"모두가 아프니 나도 너무 아프다", 한수지 '도깨비' OST 논란 심경 언급

2017. 1.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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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수지가 ‘도깨비’ OST 논란이 계속 불거기자 자신의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한수지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이 나왔을때 처음 썼다 지운글..‘마음이 아프구나’했던건 음악 분석에 대한 마음이었는데..많은분들의 마음처럼...어찌 이것을 뺏겼다 라는 표현으로생각 하셨을까.."라며 자신이 예전에 썼던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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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수지가 ‘도깨비’ OST 논란이 계속 불거기자 자신의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한수지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이 나왔을때 처음 썼다 지운글..‘마음이 아프구나’했던건 음악 분석에 대한 마음이었는데..많은분들의 마음처럼...어찌 이것을 뺏겼다 라는 표현으로생각 하셨을까..”라며 자신이 예전에 썼던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한수지 페이스북

이어 한수지는 “당연 살면서 홀로 걸어가면 외로움이야 있는것이고. 모두가 아프니 나도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한수지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앞둔 아버지와 함께 병실에서 함께 듣고 보았던 특별한 추억의 도깨비인데, 어찌되었건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들에 상처입혀 더 아프고 도깨비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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