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이었어? 손보승 근황
임유섭인턴 2017. 1. 25. 14:29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보승의 근황을 공개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손보승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해 신동미의 아들 '한창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그가 맡고있는 '한창수'는 몸무게 100kg, 학교성적은 바닥이지만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기 잘하더라" "엇 창수가 이경실 아들이었구나" "이경실 맨날 학교 불려간다더니 이쪽으로 나올줄은ㅋㅋㅋ" "귀엽당ㅎㅎ"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보승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으로 작년 5월 뮤지컬 '페임' 무대에 섰고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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