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주영훈 "엄정화 위해 노래 만든다"

김이선 리포터 2017. 1.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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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작곡가 주영훈 씨가 절친한 동료 엄정화 씨의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엄정화 씨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스타 가수 유지나 역을 연기하는데요.

가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노래가 필요한 상황.

이를 위해 주영훈 씨가 신곡 2곡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히트 제조기로 불리는 주영훈 씨는 '배반의 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등으로 엄정화 씨를 당대 최고의 '섹시퀸'으로 만들었는데요.

두 사람이 다시 뭉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새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됩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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