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훼손되는 '더러운 잠'

배훈식 기자 2017. 1.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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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곧, 바이! 展’에 전시된 이구영 작가의 '더러운 잠'을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가 강제로 철거, 훼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 걸린 이 그림은 박 대통령이 누드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묘사해 논란을 빚었다. 2017.01.24.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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