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25일 이천훈련원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황보현 입력 2017. 1.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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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2017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훈련 개시식은 김성일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의 격려사, 휠체어컬링팀, 노르딕스키 신의현과 휠체어테니스 박주연의 국가대표 선수다짐,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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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훈련원 대강당에서 '2017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하계 선수 및 경기임원 150여 명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동훈 제2차관, 경기단체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훈련 개시식은 김성일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의 격려사, 휠체어컬링팀, 노르딕스키 신의현과 휠체어테니스 박주연의 국가대표 선수다짐, 후원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일 회장은 "올해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해다. 또 오는 7월 터키 삼순에서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모두 끊임없이 훈련에 박차를 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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