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운빨로맨스 출연진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올래홀에서 열린 연극 ‘운빨로맨스’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김지훈(왼쪽부터), 맹승지, 정가호, 신소율, 이세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를 재치와 장점을 살려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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