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참다래, 올해 일본 첫 수출

2017. 1. 2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4일 향촌동 소재 참다래 저온창고에서 선적식을 갖고 사천 참다래(헤이워드) 2.7톤 6억 원 상당을 새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사천 참다래는 지난해 연말부터 일본 시장 확대를 목표로 골드키위를 20여 톤을 수출해 왔으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올해 20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4일 향촌동 소재 참다래 저온창고에서 선적식을 갖고 사천 참다래(헤이워드) 2.7톤 6억 원 상당을 새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사천 참다래는 지난해 연말부터 일본 시장 확대를 목표로 골드키위를 20여 톤을 수출해 왔으며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올해 200여 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참다래 수출 확대를 위해 키위 수출 단체와 협의회를 갖고 수출이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수출 포장재 및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키위 생산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영농기술지도와 농산물 안전생산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천 키위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교육은 물론 정기적 바이어 상담회 참석을 통해 사천 농산물 이미지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