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1억 1천만원 전달

권병석 2017. 1.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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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총 8개의 계열사가 지역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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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이 24일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추정자 회장직무대행에게 ‘2017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기탁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총 8개의 계열사가 지역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같은날 경남지사에도 4000만원을 전달했고 25일에는 울산지사에 2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의 다양한 나눔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 BNK금융그룹은 매년 ‘적십자 나눔바자회’ 지원, ‘사랑의 빵 만들기’ 후원, ‘희망풍차 자선 걷기대회’ 후원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지난 2013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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