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103개국 앱마켓서 '매출 TOP 3' 달성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2016년 말 기준 전세계 누적 103개국의 앱마켓에서 게임 매출 TOP3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특히 전체 게임 매출 TOP3 달성 국가 중 절반이 넘는 총 54개 나라에서 1위를 기록,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최근까지 누적 매출 9천억 원을 넘어 1조 원 돌파를 바라보는 등 한국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흥행 기록을 매일 새롭게 쓰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흥행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계속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10년 이상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RPG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