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선물용 불량식품 업체 무더기 적발

최아영 2017. 1.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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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위생 기준을 위반한 식품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부터 열흘 동안 설 제수 식품과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 만여 곳을 단속한 결과, 4백8십여 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원산지 거짓 표시 또는 미표시가 28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 미실시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 행정 조치 하고 설 대목을 노린 불량식품 제조·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단속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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