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개편 부담액, 2월부터 전용 홈페이지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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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착수한 가운데 가입자의 보험료가 얼마나, 어떻게 바뀌는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가 운영됩니다.
전용 홈페이지에는 자신의 소득과 재산, 예금, 자동차 등을 입력하면 현재 부과체계에서 내는 보험료와 개편 이후 달라지는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부과 기준이 되는 종합과세소득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면 실질적인 변동액을 파악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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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착수한 가운데 가입자의 보험료가 얼마나, 어떻게 바뀌는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가 운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홈페이지를 다음 달 1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전용 홈페이지에는 자신의 소득과 재산, 예금, 자동차 등을 입력하면 현재 부과체계에서 내는 보험료와 개편 이후 달라지는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부과 기준이 되는 종합과세소득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면 실질적인 변동액을 파악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제 혜택 등 제도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험료 부과기준이 되는 종합과세소득과 변동액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며 "대략적인 증감 여부와 규모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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