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남 "빚 어마어마해 엠아이비 해체..솔로 음반 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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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아이비(M.I.B) 출신 가수 강남이 그룹 해체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어떻게 한국서 활동했나"는 질문에 "회사 대표님이 일본서 캐스팅해서 왔다"며 "하지만 가수로 잘 안돼 빚이 어마어마해서 일단 (그룹을)해체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엠아이비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3개의 싱글, 2개의 EP, 2개의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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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어떻게 한국서 활동했나”는 질문에 “회사 대표님이 일본서 캐스팅해서 왔다”며 “하지만 가수로 잘 안돼 빚이 어마어마해서 일단 (그룹을)해체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또 “데뷔 시절에는 예능 나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때는 잘 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솔로 예능 위주로 하고 음반은 오는 6, 7월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엠아이비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3개의 싱글, 2개의 EP, 2개의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엠아이비는 이달 해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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