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계속 달린다..SBS, '런닝맨' 종영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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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다음 달 막을 내리기로 했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종영을 번복했다.
SBS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 본부장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런닝맨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S는 지난달 멤버 교체 소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런닝맨 종영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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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다음 달 막을 내리기로 했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종영을 번복했다.
SBS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0년 런닝맨을 최초 기획한 남승용 예능본부장이 올초부터 최근까지 런닝맨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결국 런닝맨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남 본부장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런닝맨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S는 지난달 멤버 교체 소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런닝맨 종영을 결정한 바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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