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타 료 "한국 팬들 사랑 영광..내한 공연 기쁘다"

윤상근 기자 입력 2017. 1.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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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 등에 참여한 일본 출신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요시마타 료는 2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내한 공연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들이 내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다고 하니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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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 등에 참여한 일본 출신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가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요시마타 료는 24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내한 공연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들이 내 음악을 많이 사랑해준다고 하니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요시마타 료는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냉정과 열정 사이'와 '푸른 바다의 전설' 영상과 함께 이에 어울리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장미 없는 꽃집' OST를 발표하며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요시마타 료는 또한 국내에서도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도 참여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배우 김사랑도 무대에서 함께 연주에 참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요시마타 료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시마타 료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게스트로는 그룹 B.I.G 멤버 벤지가 합류,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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