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외국인관광객 천700만 유치 목표

2017. 1.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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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외국인관광객 천700만 명을 목표로 평창 방문객, 일본·중국 관광객,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관광객은 천357만 명으로 그전 해보다 30%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들이 쓰고 간 돈은 약 26조7천억 원으로 서울시 올해 예산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북아 정세 불안정성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내년 2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올해 5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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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외국인관광객 천700만 명을 목표로 평창 방문객, 일본·중국 관광객, 신흥시장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강원도와 평창 올림픽 공동 마케팅 등 5대 중점 과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해외 관광 마케팅에 162억 원을 투자하고 서울 관광 마케팅을 총괄할 '서울관광진흥재단'도 하반기에 출범합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관광객은 천357만 명으로 그전 해보다 30%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들이 쓰고 간 돈은 약 26조7천억 원으로 서울시 올해 예산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북아 정세 불안정성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내년 2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올해 5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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