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무대인사 추가 확정..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설 선물'
현지민 2017. 1. 24. 15:38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예매율 좌석점유율, 평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개봉 2주차 설 연휴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남한형사의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조’ 팀은 설 연휴 무대인사에 앞서 오는 25, 26일 이틀 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추가했다.
따라서 ‘공조’는 기존 예정된 27, 28, 29, 30일 무대인사까지 더해 총 6일 연속 극장을 찾는 남녀노소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여준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과 역대급 팬서비스를 전하며 새해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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