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탕정면 등 자매마을 찾아 '사랑의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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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도 충남지역 노인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등 40개 자매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년째 매년 떡국 나눔을 해온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600여명은 노인회관을 찾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윷놀이와 안마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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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드시고 건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도 충남지역 노인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9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등 40개 자매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년째 매년 떡국 나눔을 해온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600여명은 노인회관을 찾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윷놀이와 안마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원 백혜림씨(24)는 “마을 어르신들이 늘 가족처럼 맞아줘 고향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처럼 느껴진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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