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 측, "중도포기 가능성 0%..지지율은 곧 반등할 것"자신감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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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측 인물인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반 전 총장이 중도 포기할 가능성은 0%"라고 단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어 "지지율이 약간 떨어진 것 때문에 그러한 관측도 나왔지만 반 전 총장이 몇몇 의원들을 만나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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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측 인물인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반 전 총장이 중도 포기할 가능성은 0%”라고 단언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캠프에서 정무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켜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 전 의원은 이어 “지지율이 약간 떨어진 것 때문에 그러한 관측도 나왔지만 반 전 총장이 몇몇 의원들을 만나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부 지지율이 조금 떨어졌지만 바닥도 있다. 반 전 총장이 정치적 구상을 밝히면 지지율은 또 반등할 것이라는 게 저희의 믿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반 전 총장의 하락한 지지율을 두고 “불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 전 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아바타로, 설이 지나면 집에 갈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사진 = TV조선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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