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역사·문화 알린다..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

이현주 2017. 1.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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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들어서는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조감도.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역사ㆍ문화, 미래기술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면적 1만8,000㎡ 규모의 체험관은 수원시가 제공한 옛 농촌진흥청 부지 5만㎡에 총 사업비 1,000억원을 들여 지어질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ㆍ농촌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려 도시-농촌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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