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해비타트 기부 1억원↑..고액 후원자 위촉

2017. 1.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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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서진이 한국 해비타트에 1억원 이상을 기부, 고액 후원자 클럽에 가입했다.

주거복지전문 국제단체인 한국 해비타트는 24일 "이서진을 '더 프리미어 골든해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더 프미리어 골든해머'는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 개인 후원자다.

이서진은 "해비타트 활동을 한지 벌써 10년이 됐다"면서 "올해도 기부와 봉사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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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나지연기자] 연기자 이서진이 한국 해비타트에 1억원 이상을 기부, 고액 후원자 클럽에 가입했다.

주거복지전문 국제단체인 한국 해비타트는 24일 "이서진을 '더 프리미어 골든해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더 프미리어 골든해머'는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 개인 후원자다. 이서진은 꾸준한 후원으로 이를 달성했다.

이서진은 2008년부터 팬들과 희망의 집짓기 봉사 활동인 '이서진빌드'를 진행해왔다. 후원은 10년째 지속했다.

이서진은 "해비타트 활동을 한지 벌써 10년이 됐다"면서 "올해도 기부와 봉사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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