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문재인 패권? 존재한다면 국민이 만들어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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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패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결국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라며 "아무리 부럽고 배 아파도 국민을 공격하지 말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친문패권주의를 공격하는 그대들에게’란 글을 통해 "패권이란 사전적 의미로 어떤 분야에서 으뜸을 차지해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라며 ‘문재인 패권’은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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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패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결국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라며 “아무리 부럽고 배 아파도 국민을 공격하지 말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친문패권주의를 공격하는 그대들에게’란 글을 통해 “패권이란 사전적 의미로 어떤 분야에서 으뜸을 차지해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라며 ‘문재인 패권’은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친문패권 공격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께 어필해서 지지율 올릴지를 궁리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또한 정 전 의원은 “문재인의 지지율 압도적 1위가 부러울 수는 있다. 그렇다고 문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민여론까지 공격할 수 없는 셈”이라며 “친문패권주의 깨보겠다고 국민여론과 싸우겠다는 바보같은 짓을 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는 나의 충고를 새겨 들어라”며 글을 끝냈다.
정청래 전 의원 글 전문 보기
<친문패권주의를 공격하는 그대들에게>
패권이란 사전적 의미로 어떤 분야에서 으뜸을 차지해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이란 뜻이다. 지지율1위는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이다. 만약 문재인 패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결국 국민이 만들어 준것이고 국민의 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해서 아무리 부럽고 배아파도 국민을 공격하지는 마시라!
친문패권주의 공격은 문재인 지지율이 압도적 1위를 달리니까 더욱 거세질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공격할 작정인가? 친문패권 공격할 시간에 어떻게하면 국민들께 어필해서 지지율 올릴지를 궁리하시라!
문재인의 지지율 압도적 1위가 부러울수는 있다. 그렇다고 문을 지지하는 국민여론까지 공격할수는 없는일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1등하는 학생에게 상을 줘야지 벌주고 욕해서야 되겠는가? 그시간에 더열심히 공부하시라!
시험공부 덜 된 학생들이 시험연기하자, 시험범위 축소하자, 출제 난이도를 낮춰달라 등등 요구사항이 많다. 시험공부 다한 학생은 이런저런 요구사항이 필요없다. 그냥 준비된 대로 시험치면 된다. 1등하는 학생이 부러우면 시험공부 더열심히 하는게 상책이다. 투정부리는데 신경쓰면 시험성적 더 떨어진다.
국민여론과 다르게 소수핵심권력을 이용해 국민뜻과 다르게 체육관선거로 대통령이 된 박정희 전두환을 악성패권주의로 공격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런데 국민여론으로 지지율1위를 하는 문재인을 패권주의로 공격하는 것은 부당하다. 문재인 지지율 1위가 조작이라도 되었단 말인가? 아니면 문재인이 꼼수를 써서 얻은 부정한 결과물이라도 되다는 말인가?
정유라는 대학갈 실력이 안되니까 학칙까지 바꿔서 부정입학했다. 지지율이 낮으면 지지율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경선룰로 승부수를 띄워서야 되겠는가?
지지율이 높으면 어떤 룰로 해도 유리하고 지지율이 낮으면 어떤 룰로해도 불리하다. 룰을 고쳐서 지지율 낮은 후보가 1등을 한다면 그게 정상인가? 시험공부 안한 학생이 컨닝으로 전교 1등하면 인정이 되는가?
친문패권주의를 공격하는 사람도 결국 자신이 패권을 쥐고 싶은 욕심이 솔직히 있는것 아닌가? 그런 욕심까지 욕하고 싶지는 않다. 그럼 남 잘나가는거 욕하지말고 노력을 하란 말이다.
친문패권주의 깨보겠다고 국민여론과 싸우겠다는 바보같은 짓을 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는 나의 충고를 새겨 들으시라.
김동운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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