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카카오와 업무 협약 체결
정대균 2017. 1.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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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와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골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카오의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골프존카운티의 골프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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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열린 '골프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을 마친 뒤 협정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상무와 카카오 손정아 이사(왼쪽). |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와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골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카오의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골프존카운티의 골프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골프존카운티와 카카오는 협약에 따라 포털사이트 다음 및 모바일 카카오톡에 골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골프존카운티와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중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예약 정보를 Daum 스포츠 골프 섹션에 제공하고, 양사의 골프 콘텐츠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갈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골퍼들에게 골프존카운티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차별화된 골프문화를 선도해 나감으로써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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