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사이트 접속자 정보 해킹, 북한 연관성 조사
김세진 입력 2017. 1. 24. 12:23 수정 2017. 1. 24. 12:25
[정오뉴스] 북한이 방산업체 사이트 접속자의 정보를 빼가는 유형의 해킹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국정원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은 이번 해킹이 방산업체 외부 홍보사이트의 서버를 해킹한 뒤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의 정보를 빼내 가는 수법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한 소행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김세진기자 (blue3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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