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27일 오전·귀경길 28일 오후 가장 혼잡"
김성현 2017. 1. 24. 12:15
[정오뉴스] 올해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이동 인원이 3천115만 명으로 작년보다 4.5% 늘고, 연휴가 하루 짧아 귀성 시간은 35분~2시간 10분 정도 증가하겠지만, 귀경 시간은 제2 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으로 50분~1시간 50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간별 귀성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55분, 부산까지는 5시간 45분, 광주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성현기자 ()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인 대상 필리핀 경찰 범죄 또 포착 "무장강도 사건"
- 프로야구 이대호, 롯데와 150억 원에 계약
- 美 캘리포니아 기록적 폭우 '기상이변' 잇단 침수·산사태
- '포켓몬 고' 국내 공식 출시, 다운로드·플레이 가능
- [이슈투데이] 건강보험료 개편, 저소득층 혜택은?
- [별별영상] '몇 인분이야?' 5천 칼로리 초대형 김밥
- [단독] '채 상병 사건' 첫 소환 통보‥재검토 과정부터 윗선 향한다
- 이시원 비서관 통화 의혹 확산‥야당 특검 '압박' 속 대통령실 '침묵'
- '경매' 아파트 11년 만에 최대‥4월 거래량도 '급랭'
- [현장검증] 학생 잃어버리고, 교사는 창고로‥'혼돈'의 늘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