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선의 수령"..남궁민, 카리스마 김과장

2017. 1.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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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선의 수령이다.

남궁민이 KBS-2TV 새 수목극 '김과장'에서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였다.

남궁민이 조선의 수령으로 변신, 도적떼와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과장'은 타고난 두뇌와 언변의 소유자 김성룡 과장(남궁민 분)이 사회 부조리에 맞서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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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나지연기자] 이번에는 조선의 수령이다. 남궁민이 KBS-2TV 새 수목극 '김과장'에서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였다.

'김과장' 측은 24일 1회 예고 스틸을 오픈했다. 남궁민이 조선의 수령으로 변신, 도적떼와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도적과 검을 맞대고, 격렬한 대치를 벌였다. 도적떼의 목에 칼도 겨눴다. 강렬한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제작사 측은 "남궁민이 첫 회부터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활약을 펼친다. 연기 열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타고난 두뇌와 언변의 소유자 김성룡 과장(남궁민 분)이 사회 부조리에 맞서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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