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외국 이전 기업에 막대한 국경세 부과"

2017. 1. 2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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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기업 대표들에게 생산시설을 외국으로 이전할 경우 막대한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드와 벨, 록히드마틴 등 제조업 자문단 대표들과의 조찬에서 "여러분의 할 일은 미국에 머무는 것"이라며 외국산 제품에 막대한 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는 이득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공장을 지으려면 신속한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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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기업 대표들에게 생산시설을 외국으로 이전할 경우 막대한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드와 벨, 록히드마틴 등 제조업 자문단 대표들과의 조찬에서 "여러분의 할 일은 미국에 머무는 것"이라며 외국산 제품에 막대한 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는 이득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공장을 지으려면 신속한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업활동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과 함께 규제의 75% 이상을 철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노조 지도자들과도 만나 기업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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