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계속..한파 특보 강화

YTN 2017. 1.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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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도 추위 대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추가되고 다른 지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확대되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는 이번 주 수요일까지 이어진 뒤 목요일에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하늘 표정이 좋지 못합니다.

연휴 첫날인 금요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눈이 그친 뒤 설날에는 하늘이 맑겠지만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며 다소 춥겠습니다.

이후 일요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또 눈이 오기 시작해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남 서해안에는 오락가락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제주산간에는 최고 5cm, 전남 서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온 뒤 그치겠습니다.

다른 지방은 종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영하 12도, 강릉 영하 7도, 대전 영하 9도, 울산 영하 6도가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강릉 2도, 울산 4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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