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하얀 사막' 자외선 차단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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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함박눈이 전국적으로 내리면서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몰렸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를 즐길 때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스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에뛰드하우스 ‘선 블라인드 쿠션’(SPF 50+, PA+++·아래사진)은 톤업 기능이 있어 스키를 타는 동안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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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함박눈이 전국적으로 내리면서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몰렸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를 즐길 때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임이석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23일 “스키장은 ‘하얀 사막’으로 불릴 만큼 피부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어서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면서 특히 자외선 차단을 강조했다.
스키장 등 눈밭에서의 자외선은 눈이 자외선의 80%∼90%를 반사시켜 여름의 자외선보다 2배 이상 강하므로 SPF 50 내외, PA+++ 최고 등급의 자외선차단제를 골라야 한다.
2∼3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주어야 하므로 일반 크림타입보다는 스틱 타입이 제격이다. 스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아벤느 ‘선 스틱 센시티브 에어리어’(SPF 50+, PA+++)는 부드러운 밤 타입 휴대용 선 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아벤느 온천수가 주원료다. 8g, 2만3000원대.
A.H.C ‘내추럴 쉴드 선 스틱’(SPF 50+, PA+++)은 자연 유래 성분이 300여 가지가 함유돼 있다. 순해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0g, 1만2000원대
베리떼 ‘아쿠아 선스틱’(SPF50+, PA+++·위사진)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18g, 2만5000원대.
선 스틱은 대부분 남녀 공용이지만 얼굴에 바르면 하얗게 들뜨는 백탁현상 등이 걱정된다면 남성전용 제품을 눈여겨보자. 라네즈 옴므 ‘선 프로텍션 스틱’(SPF 50+, PA+++)은 기름진 느낌이 없고 마무리감이 산뜻하다. 타원형으로 한번에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것도 장점. 18g, 3만1000원대.
색조 메이크업을 한 여성들이라면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으면서 화장을 한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쿠션이 도움이 된다. 에뛰드하우스 ‘선 블라인드 쿠션’(SPF 50+, PA+++·아래사진)은 톤업 기능이 있어 스키를 타는 동안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4g, 1만8000원. 비디비치 ‘퍼펙트 에센스 쿠션’(SPF50+ PA+++)은 에센스 성분이 62% 들어 있어 촉촉함을 더해 준다. 12g, 5만6000원.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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