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라니에리의 목표.."승점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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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이 이번 시즌 목표는 여전히 승점 40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라니에리 감독은 여전히 승점 40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레스터머큐리’를 통해 "40점에 도달하고 싶다. 이는 내가 시즌 시작할 때부터 말해오던 목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라니에리 감독은 "계속해서 승점 40점을 원한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빠르게 그것을 달성해야 한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안정권에 머물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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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이 이번 시즌 목표는 여전히 승점 40점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터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깜짝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들은 리그 하위권으로 평가받았으나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름다운 동화 속 주인공이 됐다.
안타깝게도 상승세는 거기까지였다. 이번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참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승승장구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리그서는 지난 시즌보다 못한 경기력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5승 6무 11패(승점 21)로 리그 15위다. 이에 라니에리 감독은 여전히 승점 40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레스터머큐리’를 통해 “40점에 도달하고 싶다. 이는 내가 시즌 시작할 때부터 말해오던 목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라니에리 감독은 “계속해서 승점 40점을 원한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빠르게 그것을 달성해야 한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안정권에 머물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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