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리, "호날두는 노력형, 메시는 천재"

김진엽 2017. 1. 24.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9, FC 바르셀로나)에 대한 사견을 밝혔다.

스페인 매체 ‘아스 영문판’은 23일(현지시간) ‘EFE’를 인용해 "스콜라리 감독이 호날두와 메시를 평가했다"라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명장으로 불리는 스콜라리 감독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9, FC 바르셀로나)에 대한 사견을 밝혔다.

스페인 매체 ‘아스 영문판’은 23일(현지시간) ‘EFE’를 인용해 “스콜라리 감독이 호날두와 메시를 평가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현 축구계에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이에 이들을 본 전문가 혹은 축구인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세계적인 명장으로 불리는 스콜라리 감독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그는 “호날두는 자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로 만들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훈련에 전념했다”라고 설명했고" 메시는 완전한 천재다”라고 평했다.

아울러 두 선수의 소속팀인 레알과 바르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바르사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좋은 리듬을 갖고 경기를 운영한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맡은 뒤 달라졌다. 두 팀은 다른 경기를 구사한다”라며 “만약 한 팀을 맡아야 한다면 레알은 뽑겠다. 내가 추구하는 전술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