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I 경보 상향.."지속적인 실태점검 필요"
정호선 기자 2017. 1. 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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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 각국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인체 감염 실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WHO는 지난해 11월 이후 40여 개 국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보고됐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각각 다른 계통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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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 각국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인체 감염 실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WHO는 지난해 11월 이후 40여 개 국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보고됐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각각 다른 계통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작년말 AI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례가 계속 보고됐습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지리적 경계를 허물고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는 많은 변종을 낳고 있다"며 인체 감염 확산 우려 때문에 WHO도 경보 단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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