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알렉스 "여자친구 조현영, 냉장고 지분 없다"

입력 2017. 1. 23. 2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알렉스가 여자친구 조현영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에 이어 비와 알렉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얼마 전까지 누구랑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알렉스는 “얼마 전은 아니고 꽤 됐다. 캐나다에서 룸메이트가 한국에 와서, 룸메이트 생활을 좀 오래 했다. 지금은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주는 “혹시 그 분도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기도 했냐”고 알렉스의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했다.

알렉스는 “그럼요. 물도 꺼내 먹고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고, 그 분의 지분은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자 “그 분의 지분은 없다”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비는 “냄새가 나는데”라고 장난기를 발산했지만 알렉스의 반응을 보고는 “죄송합니다”라고 급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