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택시 타고 라이브 생방송---라이브 토크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2017. 1.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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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에서 택시에 탑승해 기사님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기사님과 "아내분도 건강하시고 자녀들도 행복하고 지내나"는 이야기를 하며 소박한 일상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이효리는 이날 택시에서 내리며 택시기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란 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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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에서 택시에 탑승해 기사님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기사님과 "아내분도 건강하시고 자녀들도 행복하고 지내나"는 이야기를 하며 소박한 일상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이효리는 이날 택시에서 내리며 택시기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란 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끝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수한 민낯으로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한 이효리는 반가움을 선사한 동시에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이로써 이효리는 지난 2013년 'MONOCHROME' 이후 약 4년 만에 새 음반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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