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비 "가족과 사는 집, 김태희와 연애할 수 없어"

이유나 입력 2017. 1. 23. 21:52 수정 2017. 1.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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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품절남이 된 월드스타 비가 절친 알렉스와 폭로전을 이어가며 결혼 전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3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비와 알렉스는 절친한 사이임을 밝히며 서로를 당황하게 하는 날카로운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알렉스에게 "연상녀와 화해하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김태희와 연애중인 비의 연애를 물었고, 알렉스는 "가방?"이라고 말해 비를 멘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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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주 품절남이 된 월드스타 비가 절친 알렉스와 폭로전을 이어가며 결혼 전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3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비와 알렉스는 절친한 사이임을 밝히며 서로를 당황하게 하는 날카로운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알렉스에게 "연상녀와 화해하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김태희와 연애중인 비의 연애를 물었고, 알렉스는 "가방?"이라고 말해 비를 멘붕에 빠뜨렸다. 하지만 "사실 제가 직접 본게 아니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농담임을 밝힌 뒤 "실제 비의 집에 가 보긴 했다. 여기까지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비는 "저희 집에는 아버지와 가족이 같이 살고 있다. 뻘짓을 하려야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직접적으로 반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비는 가방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비는 "공항에 가면 검문할 때 제 가방을 많이 열어보신다"며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과도한 쇼핑은 하지 않는다. 요새 공황장애가 오려고 한다"고 말해 공항과 비슷한 발음을 이용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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