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연휴 앞두고 계란 2200만개 공급

조은국 입력 2017. 1.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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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2200만개의 계란을 시장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과 양계협회 공공비축용 계란 852만개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내 1일 출하량 700만개, 수입량 670만개 등 총 2222만개를 설 연휴 이전에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 비축 계란 358만개는 시중 가격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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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2200만개의 계란을 시장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과 양계협회 공공비축용 계란 852만개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 내 1일 출하량 700만개, 수입량 670만개 등 총 2222만개를 설 연휴 이전에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 비축 계란 358만개는 시중 가격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 수입 계란과 관련해서는 민간에서 들여온 610만개 이외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처음으로 수입하는 신선란 450만개 중 75만개를 조기 공급하기로 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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