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정원 2천500명 감축..양성기관 16곳 폐지
이수민 기자 2017. 1. 23. 21:08
[EBS 저녁뉴스]
일반대 교육과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교사양성 기관의 정원이 2018학년도부터 2천500여 명 줄어듭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하위 등급을 받은 대학들에 정원 감축과 폐지 등의 제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대 교육과 263명, 교직과정 1천488명, 교육대학원 758명의 정원이 줄어들며 평가에서 E등급을 받은 16개 기관은 폐지됩니다.
이수민 기자 (eye@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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