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과의 대화

기승전‘청년’, 황교안 권한대행 청년을 듣다
 
 - 황 권한대행, 청년위원회「청년YOU답콘서트 : 기승전 ‘청년’」참석
 - 일자리, 결혼, 육아 등 청년들의 고민과 희망 이야기 나눠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월 22(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서울시 중구)에서 청년들의 고민과 희망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ㅇ 이번 청년 콘서트*는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삶과 일자리, 도전과 희망에 관한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듣고, 정책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청년YOU답 콘서트」: “청년에게 답이 있다”는 의미로 청년위원회에서 ’16년 신설되었고, ‘16년에는 총4회 개최되었음
 ㅇ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에는 첫 번째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대학생, 직장인, 취·창업준비 청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 178명이 참여하였다.
     * 대학생 107명, 직장인(취·창업준비 청년 포함) 71명  
□ 황교안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높은 장벽에 부딪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ㅇ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기를 바라고, 이를 청년 지원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황 권한대행은 마무리에서 청년들에게 올해는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희망과 도전의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하였다.
 ㅇ 그리고,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여러분의 도전을 방해하는 많은 장애물들로 어렵고 힘들지만, 여러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이라는 큰 무기가 있다며,
 ㅇ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 ‘잘 할 수 있는 길’, 그리고 ‘넓은 세계로’ 도전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올해 정부의 국정기조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경제를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