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윙, 20명 파이널리스트 참가 챔피언십 최강자전 성료

이규화 2017. 1. 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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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윙(대표 최환동)이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지스윙 챔피언십의 결승전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을 지난 21일 수원 '아름다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에 진출한 20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지스윙 챔피언십 블랙·블루 리그 1위 20명과 대회 포인트 상위 8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열흘간의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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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윙(대표 최환동)이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지스윙 챔피언십의 결승전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을 지난 21일 수원 '아름다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종권 씨가 66타(-6)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2016 지스윙 챔피언십 최강자전에 진출한 20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지스윙 챔피언십 블랙·블루 리그 1위 20명과 대회 포인트 상위 8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열흘간의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결승전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렸으며 KPGA 지민기 경기위원이 대회 경기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지스윙 챔피언십에는 연간 총 3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렸다.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함께 1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프 클럽 풀세트를, 2위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1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3위는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5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승자에겐 대회 협찬사인 미즈노코리아와 아디다스아이웨어가 제공한 투어프로용 미즈노 캐디백과 아디다스 선글라스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지스윙 챔피언십 각 리그 대회 포인트 1위 총 4명에게는 필리핀 뉴아시아 골프&스파리조트 평생회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선수 간 타수 차가 동일하거나 1~2개 밖에 나지 않아 전반적으로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 지스윙 최환동 대표는 "최강자전은 한 해 동안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지스윙과 회원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스윙을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윙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지스윙 메가 오픈 프레젠티드 바이 드림파크' 스크린골프 예선으로 대체되며, 3월부터 예선을 거쳐 9월 본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대회 사전참가신청을 받는다. 3월 1일부터 스크린골프 예선을 시작한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2월 중순 지스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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