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통상 관련 중국 조치에 정당하게 문제 제기

2017. 1.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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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1일자 서울신문 <‘中 사드보복’ 인정한 정부, WTO 통해 적극 대응>, 국민일보 <정부, 중국산 오프셋인쇄판 반덤핑관세 검토> 제하 기사 관련, “최근 중국의 조치들과 관련하여 지난 19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언급한 바와 같이, 사안별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산 오프셋인쇄판에 대해서는 “WTO 규범 및 국내법 절차에 따라 조사가 진행된 사안이며, 해당품목의 덤핑사실 및 이에 따른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 추정에 근거해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신문은 “정부가 최근 중국의 조치들을 사실상 ‘사드 보복’으로 보았다”고 보도했고 국민일보는 “정부가 중국의 통상보복 의혹에 대해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리 정부가 중국산 오프셋인쇄판에 대해 최대 10%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재부 통상정책과(044-215-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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