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감 뉴스] '한 남자' 도널드 세로니, 라울러와 마이아 겨냥

이교덕 기자 입력 2017. 1. 23.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3, 미국)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4경기를 뛰었다.

"웰터급 타이틀전이 3월에 있으니 다음 도전자 가리는 경기도 3월에 해야 한다. 로비 라울러나 데미안 마이아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3, 미국)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4경기를 뛰었다. 4년 동안 전적 16전 13승 3패다. 지난해 웰터급으로 올라와 4연승 했다.

맷 브라운을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게 지난해 12월인데, 올해 1월부터 농사를 시작했다. 오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호르헤 마스비달과 맞붙어 5연승을 노린다.

세로니는 다음 경기까지 머릿속에 두고 있다. 마스비달을 꺾으면 오는 3월 출전을 바란다. 올해 가을께 타이틀전을 갖기 위해 상위 랭커와 대결을 원하고 있다.

"웰터급 타이틀전이 3월에 있으니 다음 도전자 가리는 경기도 3월에 해야 한다. 로비 라울러나 데미안 마이아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라울러는 랭킹 2위, 마이아는 랭킹 3위다. 오는 3월 5일 UFC 209에서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랭킹 1위 스티븐 톰슨의 타이틀전 승자와 싸우기 위해 두 강자 라울러와 마이아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거쳐야 한다는 걸 카우보이도 정확히 알고 있다.

세로니는 아직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없다. WE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제이미 바너와 벤 헨더슨(2번)에게 졌다. 2015년 12월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선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1라운드 1분 6초에 미들킥을 맞고 무릎을 꿇었다.

드디어 '한 남자' 세로니가 챔피언벨트와 인연을 맺을까?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밤 9시 SPOTV에서 생방송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타임(SPORTS TIM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