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연 KRPIA협회장 1년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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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사진)가 1년간 협회장을 연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2월 선임 이후 연임하면서 KRPIA 최초로 3년 임기 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KRPIA 정관에 따라 회장직은 최장 3년까지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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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사진)가 1년간 협회장을 연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2월 선임 이후 연임하면서 KRPIA 최초로 3년 임기 회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KRPIA 정관에 따라 회장직은 최장 3년까지 수행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국내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신 치료제 혜택을 받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RPIA는 올해 환자들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적 신약의 보건·경제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에는 한국제약협회와 제3회 한국제약산업 공동 콘퍼런스(KPAC)를 개최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도 강화한다.
1999년 창립된 KRPIA는 이달 현재 총 39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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