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탄핵 45일 만에 첫 외출..현충원에서 찍힌 박 대통령 모습 공개
박홍두 기자 2017. 1. 23. 18:06
[경향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국회 탄핵심판 의결 이후 45일 만에 첫 외출을 했다. 장소는 국립 서울현충원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해 10분 가량 머무르며 부모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에 성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박근혜, 청와대 밖 첫 외출..국립현충원서 '나홀로 성묘'
- “넌 학벌도 안 좋지?” 시민 비하 발언한 국힘 인천시의원…‘제명 요구’ 빗발
- 2030 남성표 얻었지만…이준석, 결국 혐오 정치로 무너졌다
- 홍준표 “사이비 보수정당 청산하고 새로운 세력 모여야”
- 김문수, 서초역 일대서 ‘윤 어게인’ 지지자들에 인사···“환승 중 스친 것 뿐”
- 천공기 덮친 용인 아파트 정밀안전진단…장비 이틀만에 철거
- “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대법서 확정···피해자 변호사 “4년 만에 마땅한 결과”
- 지렁이도, 달팽이도 먹고 있었다…이 작고 독한 물질을
- 샤워기 그만 괴롭히라는 호텔…‘필터’ 교체 없이 물 쓰기 괴롭다는 한국인
- [신문 1면 사진들] 웃는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