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김기춘 등 6명 증인 추가

2017. 1. 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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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오늘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8차 기일 변론에서 대통령측이 신청한 추가 증인 중 김규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유민봉 전 대통령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김기춘 전 대령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다음달 1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2월 7일에는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민 전 더블루케이 대표를 증인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측은 오전 변론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39명을 증인으로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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