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1군 지원사령부 등 군사시설 이전사업 원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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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제1군 지원사령부(이하 "1군 지사") 이전사업이 2021년 마무리를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15년 9월 도심지에 있는 1군 지사와 예하 5개 부대의 이전을 위해 제1군 지사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원주시는 1군 지사 이전사업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 1군 지사 이전이 완료되면 구도심 개발 및 경기 활성화 등 원주시 도심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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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제1군 지원사령부(이하 "1군 지사") 이전사업이 2021년 마무리를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15년 9월 도심지에 있는 1군 지사와 예하 5개 부대의 이전을 위해 제1군 지사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같은 해 11월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총 3천151억 원을 투입해 호저면 만종리와 (구)가현동 국군병원에 100만㎡ 규모로 부대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에서 추진 중인 1군 지사 이전부지에 대한 1차분 토지보상률은 68%다.
보상면적 55만㎡, 보상금액 466억 원 중 42만㎡, 316억 원을 보상했다.
2차분은 2017년 중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는 1군 지사 이전사업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량 L=1.2㎞ 중 1차분 0.5㎞를 지난해 12월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 1군 지사 이전이 완료되면 구도심 개발 및 경기 활성화 등 원주시 도심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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