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기 행장, 이광구·이동건·김승규 '3파전'

김다운기자 입력 2017. 1.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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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위, 25일 최종인터뷰 후 후보자 선정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자리를 둔 후보자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우리은행은 23일 오후에 제4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룰 개최하고, 6명의 1차 인터뷰 대상자 중 다음 3명을 최종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동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승규,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다.

임추위는 최종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해 오는 25일 최종 인터뷰를 실시한 후, 이사회를 개최해 은행장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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