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 쥬얼리 출신 윤진솔 비하인드 컷, 깨방정 처녀귀신

윤혜영 기자 2017. 1. 23.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로 전향한 쥬얼리 출신 윤진솔의 '우주의 별이' 비하인드 컷이 첫 공개됐다.

23일 첫 공개될 MBC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수호)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로 윤진솔은 극중 별이와 '우주덕질'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로 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별이 윤진솔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로 전향한 쥬얼리 출신 윤진솔의 '우주의 별이' 비하인드 컷이 첫 공개됐다.

23일 첫 공개될 MBC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수호)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로 윤진솔은 극중 별이와 '우주덕질'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로 분한다. 과격발랄 깨방정의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될 전망이다.

이에 소속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윤진솔의 '우주의 별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윤진솔은 소복을 차려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영락없는 처녀귀신의 자태를 드러낸 반면, 이유 모를 양산과 가슴에 단 우주배지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 역시 시선을 끈다.

윤진솔은 그룹 쥬얼리 활동 이후 작년 '청춘시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번 '우주의 별이'가 배우로서 지상파 첫 데뷔인 셈. 본인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릴수 있는 각시라는 깜찍발칙한 캐릭터를 만나 향후 배우행보에 기분 좋은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우주의 별이'는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23일 밤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26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전·후반부 35분물×2회 연속 편성한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S픽쳐스]

우주의 별이|윤진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