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유 타깃' 세메도 영입전 가세

최한결 인턴 2017. 1.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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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던 넬손 세메도(23)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첼시가 세메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더 선'도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세메도 영입에 3,450만 파운드(약 500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첼시가 세메도를 품으려면 맨유와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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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던 넬손 세메도(23)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포르투갈 국적의 세메도는 2015년부터 벤피카 1군에서 활약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촉망받는 수비수다. 때문에 빅클럽들이 꾸준히 눈독을 들이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첼시가 세메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더 선'도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세메도 영입에 3,450만 파운드(약 500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첼시가 세메도를 품으려면 맨유와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미 '텔레그레프'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은 "세메도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메도 영입은 첼시와 맨유 모두에 매력적인 카드다. 첼시는 빅터 모제스(26)를 제외하면 마땅한 우측 수비수가 없다. 맨유도 안토니오 발렌시아(31)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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