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출신 전우영, 말레이시아 말라카 이적

이현민 기자 2017. 1.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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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전우영(30, 개명 전 전성찬)이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활약한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3일 "전우영이 K리그를 떠나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말라카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계약 절차를 마무리했고,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전우영은 광운대 졸업 후 내셔널리그 창원시청을 거쳐 2011년 성남을 통해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전우영이 몸담게 될 말레이시아 슈퍼리그는 12팀으로 구성돼있고, 얼마 전 새 시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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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미드필더 전우영(30, 개명 전 전성찬)이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활약한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3일 "전우영이 K리그를 떠나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말라카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계약 절차를 마무리했고, 공식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전우영은 광운대 졸업 후 내셔널리그 창원시청을 거쳐 2011년 성남을 통해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3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2016년 전남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해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고, 상호합의하 계약을 해지했다.

전우영이 몸담게 될 말레이시아 슈퍼리그는 12팀으로 구성돼있고, 얼마 전 새 시즌에 돌입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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