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물교육 초등 저학년·유아까지 확대
이수민 기자 2017. 1. 23. 14:44
[EBS 정오뉴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던 서울시 동물보호교육이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대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를 파견 받아 시내 초등학생 1만 5천 명과 유치원·어린이집 7세반 2천명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동영상과 실습 등으로 이뤄지며 동물보호 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는 동물사랑지킴이 위촉장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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