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 제 7회 MBN Y 포럼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2017. 1.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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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MBN Y 포럼’이 오는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MBN Y 포럼은 20·30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청년 포럼으로 올해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Enjoy The Impossible)’다.

MBN Y 포럼에서는 21세기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전과제,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충격, 지금과 전혀 다른 미래 직업의 세계 등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혜안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영웅들의 성공 비밀’을 말하는 ‘영웅쇼’ △글로벌 앵커들의 ‘도전 이야기’를 담은 ‘앵커쇼’ △미래 세계를 미리 알아보는 ‘미래쇼’ △ 꿈을 펼쳐나가는 도전자들의 ‘두드림쇼’ △음악 영재들의 ‘음악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경규, 박세리, 용재 오닐 등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이 펼치는 영웅쇼를 비롯해 CCTV 간판 경제 앵커 릴리 류의 앵커쇼, 한국인 천재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의 미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 ‘두드림쇼’에서는 나만의 ‘꿈(Dream)’을 찾아 그 꿈을 두드리고(Do) 있는 도전자들의 ‘두드림(DoDream)’이 공개된다. 6개 국어를 구사하며 특히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한다는 평을 받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와 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바가브라더스(Vagabrothers)’를 만들어 꿈을 펼치고 있는 마크 에이링(Mark Alying)과 알렉스 에이링(Alex Alying) 형제가 그들의 ‘두드림’을 이야기한다.

포럼은 2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 완료는 오전 8시까지다. 장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이며 참가비가 10만원(대학생 5만원)이다. 2월 3일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으로 등록하면 된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893호·설합번호 (2017.01.25~02.0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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